[2025년 비브리오패혈증 첫 검출] 예방이 중요한 이유

2025년 4월 14일, 전북 군산·고창·부안 해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예년보다 이르게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면역 저하자나 간질환자에게는 특히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 주요 증상

• 초기: 발열, 오한, 구토, 설사
• 피부 증상: 부종, 수포, 궤양
• 중증 진행 시: 패혈증, 치사율 50% 내외

📌 예방 수칙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
•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해수 접촉 금지
• 5도 이하 보관 필수, 저온 유통 관리 중요

질병관리 당국은 4~10월까지 매주 감시를 통해
국민 건강 보호에 나설 예정입니다.

회 먹을때 조심하세요! 여름철 감염 주의보 (First Vibrio vulnificus Case in West Coa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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