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캠에 찍힌 요양보호사의 실체… 치매 어르신 학대 사건

치매를 앓는 85세 여성 B씨를 돌보던 요양보호사 A씨가 장기간에 걸쳐 욕설과 폭행을 가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실은 가족이 설치한 홈캠 영상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 주요 학대 내용

• 상습적인 욕설과 언어폭력
• 어르신을 손으로 밀치는 행동 반복
• 영상에서 “주둥이 닥치고 X먹어” 등의 폭언 다수 포착

📌 심각한 신체 손상

• B씨,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
• 병원 진단: 고관절 골절, 흉추 압박골절 (전치 12주)
• 보호사는 넘어졌다고 주장했으나 정황상 폭행 가능성 높음

📌 관리·감독 사각지대

• 복지센터 측은 “이미 퇴사한 인력”이라며 책임 회피
• 피해자 가족은 노인학대 및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 예정

📌 사회적 반향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요양현장의 관리 부재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혼자 밥 X먹든가 말든가"… 홈캠에 찍힌 요양보호사의 학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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