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H1 LH, 금융기관과 주거위기 가구에 4.5억 지원 LH와 금융기관이 손을 잡고 주거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습니다. 17일 진주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총 4억 5000만 원이 주거복지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중 LH는 3억 원,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은 각각 5000만 원씩 기부했습니다. 지원금은 실직, 질병, 사고로 인해 퇴거 위기에 처한 LH 임대주택 거주자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지원 대상은 주거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LH주거지원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주거복지재단이 지급을 담당합니다. 내년에는 지원 한도가 8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주택관리공단 관할 임대단지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7억 60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습니다. .. 2024.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